국민의힘, 내일 윤리위 열어 '김대남 녹취' 진상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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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일(7일) 윤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른바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진상 조사에 착수합니다.
국민의힘은 김 전 행정관이 탈당 의사를 밝혔더라도, 당원 신분에서 저지른 일인 만큼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공개된 통화 녹음에서, 김 전 행정관은 지난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며 '서울의소리'에 의혹 기사 보도를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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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일(7일) 윤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른바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진상 조사에 착수합니다.
국민의힘은 김 전 행정관이 탈당 의사를 밝혔더라도, 당원 신분에서 저지른 일인 만큼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공개된 통화 녹음에서, 김 전 행정관은 지난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며 '서울의소리'에 의혹 기사 보도를 부추겼습니다.
김 전 행정관 측은 "유튜브 방송이 짜깁기한 불법 녹음이 당정 갈등에 활용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한동훈 대표는 당 차원의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47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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