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와 지역세무사회가 함께 9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진행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마을세무사들이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데요.
2023년에는 1400여명의 마을세무사가 5만여 건의 세무 상담을 제공해 세금 관련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전국 단위로 확대·실시하는만큼, 이번 행사가 평소 세무 상담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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