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런던 거리에서 올블랙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신주아는 블랙 튜브탑 미니 원피스로 군더더기 없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치며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신주아는 올림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감성을 더했고, 화이트 운동화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센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던의 감성을 가득 담은 카페 테라스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신주아는 화보 같은 일상을 완성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 방문했을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라차나쿤과 2014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태국에서 신혼을 만끽했으며, 신주아는 잠시 연예 활동을 쉬기도 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JTBC '맨투맨'으로 복귀한 신주아는 2022년 tvN '킬힐'에서 쇼호스트로 변신하여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다 한 방송에서 신주아는 "제가 남편과 결혼할 때 약속한 게 있어요. 언제든 한국에 가길 원하면 갈 수 있게 해 주기로요. 지금은 한국에 있으면서 태국을 잠깐씩 왔다 갔다 해요.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데이트도 하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