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주 담는다…삼성액티브, 코스닥FOCUS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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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핵심 성장주에 투자하는 '삼성액티브 코스닥FOCUS 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시장을 단순한 중소형주 시장이 아닌 국내 핵심 성장 산업의 집합체로 보고, 약 1600개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약 800개 기업을 투자 유니버스로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장 기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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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대비 편입 종목 수 확대해 분산 투자
“코스닥 중소형주 시장 긍정적 흐름 전망”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핵심 성장주에 투자하는 ‘삼성액티브 코스닥FOCUS 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코스닥 시장 내 유망 기업을 선별해 액티브 전략으로 운용하는 공모펀드다.
이 펀드는 올해 3월 상장한 ‘KoAct 코스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와 유사한 운용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KoAct 코스닥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 6404억 원, 순자산 9248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만 2968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시장을 단순한 중소형주 시장이 아닌 국내 핵심 성장 산업의 집합체로 보고, 약 1600개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약 800개 기업을 투자 유니버스로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장 기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액티브 코스닥FOCUS 펀드는 ETF와 유사한 전략을 활용하면서도 공모펀드 특성상 보다 분산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ETF 대비 편입 종목 수를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분산 투자 효과를 추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과 중소형주 투자 확대 기대감도 우호적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대규모 자금 유입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체계적인 리서치 역량을 갖춘 코스닥 펀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운용은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본부장이 총괄한다. 리서치센터 시니어 애널리스트와 액티브 ETF 운용역으로 구성된 전담 태스크포스(TF)도 함께 참여한다.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본부장은 “코스닥은 인구 구조의 변화, 에너지 전환, AI 혁신 등 세상의 모든 변화가 가장 먼저 투영되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작년부터 본격화된 대형주 상승 이후에는 중소형주로 상승세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국민성장펀드의 판매 등도 코스닥 중소형주 시장에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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