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면서도 완벽한 설거지”…매일하는 설거지도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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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하는 설거지도 잘하는 요령이 있다.

사용되는 주방 세제의 양은 줄이고 속도는 더 빨라지는 설거지 꿀팁을 알아보자.

설거지를 잘하는 꿀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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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를 사용할 때 보통 수세미에 바로 짜는 경우가 많다.

이 방법으로 설거지를 하게되면 중간에 거품이 모자라게 되어 추가적으로 더 짜서 사용하거나, 수세미를 한 번 헹궈내고 다시 짜는 상황이 생긴다.

하지만 주방세제 뒷편에 적힌 설명을 읽어보면 물 1L당 권장되는 세제 사용량이 2ml~3ml이다. 이는 1펌프 정도의 양으로, 수세미에 바로 세제를 짜서 사용할 경우 더 많은 세제의 양을 사용하게되고 잔류세제의 양이 늘어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세제물을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게 좋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 1공기에 물을 2/3정도 채워 세제를 1-2 펌프 넣어준다.

잘 섞어 거품을 내주면 끝. 수세미에 세제가 부족하다 느껴질 때마다 이 세제물을 적셔 사용하면 된다. 세제물을 만들어 사용하면 적은 양의 세제로도 무리없이 설거지 전체를 끝마칠 수 있다.

남은 세제물로는 싱크대 안쪽, 배수구 입구까지 청소해주면 항상 깨끗한 싱크대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수세미는 설거지용과 분리하여 구비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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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를 묻힌 식기를 헹굴땐 설거지 통을 이용해도 좋다. 설거지 통에 물을 가득 받아준 뒤 1차 헹굼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선 거품만 제거해준다는 마음으로 헹궈준 후, 흐르는 물에 2차 헹굼을 진행해주면 보다 물을 적게 사용할 수 있다.

설거지를 헹굴 땐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기름기가 잘 제거된다. 기름기를 잘 없애줘야 추가적인 세제 사용 없이도 빠르게 설거지를 끝낼 수 있다.

설거지를 할 때에는 물컵이나 과일을 담앗던 그릇처럼 이물질이 적고 기름이 없는 식기를 먼저 설거지하는 것이 좋다.

고기를 담은 그릇, 소스 통 등 이물질이 많은 식기는 마지막에 하는게 좋다. 보통 하나의 수세미로 설거지 하다보니 수세미에 기름이 잔뜩 묻으면 다음 식기에 기름을 묻히는 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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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거지를 깨끗이 끝마치기 위해 싱크대에 식기를 놓을 때부터 신경써주면 좋다. 기름기가 많은 그릇과 적은 그릇은 구분해서 쌓아두도록한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고 다른 식기들과 겹쳐두면, 깨끗했던 부분까지 기름이 묻어 설거지의 양이 많아지게 된다.

더이상 둘 자리가 없다면 기름기가 많이 묻은 그릇 위에 젓가락을 나란히 두고 그 위에 식기를 올리면 불필요한 부분까지 기름이 묻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