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전 멀티 홈런으로
원맨 차력쇼를 선보인 이정후!
유니폼 입고 서있는 모습을 보면
호리호리해보이다보니
"말랐는데도 힘 좋네?"
느낌이었는데..
알고보면 185cm에 90kg
근육량 47.7kg
괴물 피지컬의 사나이다.
배우 주원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화면으로봤을 때랑 괴리감 무엇.. ㄷㄷ
축구선수=생각보다 프레임 얇고 마름
야구선수=걸어다니는 냉장고에 머리 붙어있음
농구선수=방아깨비, 거인 느낌
스포츠 별 실물 느낌이라는데
이정후도 예외가아니었다.
이정후의 사복패션을 살펴보도록하자.
경기장 출근룩
프로의 여유와 세련된 캐주얼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오버핏 아이보리 니트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조합했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에서
화보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비드한 블루 니트와 심플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출근룩을 연출했다.
듬직한 어깨가 돋보인다.
무심한 듯 입은 회색 오버핏 후디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했으며
루이비통 클러치백으로 격을 살렸다.
레터링 포인트의 그레이 가디건에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하성킴과 셀카.
키움 동료와 MLB에서 재회하다니
얼마나 감격스러울까!ㅎㅎ
찐 사복
짙은 네이비 후드에
내추럴하게 내린 시스루펌
스타일로 캐주얼룩의 정석을
연출한 이정후!
반려견을 품에 안은 따스함에서
성품이 묻어난다.
추워도 반려견 산책은 잊지 않는 남자.
그레이 후드 집업과
팬츠 셋업, 화이트 티셔츠로
편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정후 여친시점..?ㅋㅋㅋ
코르덴 브라운 재킷과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댄디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에선
블랙 하프 코트와 스트레이트 진으로
군더더기 없는 데일리룩을 만들었다.
수트패션
버건디 수트에
도트 무늬 타이, 화이트 셔츠로
섹시한 시상식룩을 선보인 정후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선
벨벳 턱시도로 포멀함의 정점을
찍었다.
광택감이 감도는
라펠과 보타이, 구두에서
격식이 느껴진다.
딥 브라운 수트 셋업으로
비교적 자유로운 수트 패션을
선보인 이정후다.
현 시점 오타니와 견줄 수 있는 남자
이정후의 사복 패션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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