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텅 비었다며 탈모설까지…” 이채연, 결국 3천모 심은 사연 + 패션 모음

‘워터밤’ 후 탈모설…직접 밝힌 모발 이식 수치

출처 - 이채연 sns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6월 14일 방송분에 출연한 이채연은 ‘썸머퀸’ 특집에 함께한 김완선, 나르샤, 문샤넬과 함께 등장했다.

출처 - 이채연 sns

방송에서 그녀는 과거 워터밤 무대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머리 빈 공간을 흑채로 채웠는데 물에 씻겨 내려갔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웨이브를 하던 중 탈모설이 돌았고, 이후 3,571모를 이식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일상 패션도 화제

출처 - 이채연 sns

어두운 톤의 데님에 크롭 상의를 매치한 첫 번째 스타일은 스트릿 무드를 담아낸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처 - 이채연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 슬리브리스와 레이스 후드 집업, 그리고 컬러풀한 트러커 캡을 조합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각각의 착장은 이채연 특유의 에너지와 개성을 잘 살려주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