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김희원 감독 "강동원X전지현 성당에서 첫 만남, 아슬아슬+어마어마한 장면"[스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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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감독이 '북극성'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김희원 감독은 웅장하고 화려한 성당 시퀀스에 대해 "신을 실제 찍을 수 있는 성당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새로 디자인을 해야 했는데, 주연 배우 두 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에서 안겨주는 아슬한 무드도 있으면서 어마어마한 장면이기에 사실적인 분위기도 내야 했다. 너무 성스러우면 현실과 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적이면서 아름다운 레퍼런스를 찾으려고 했다. 의자까지 너무 예뻤다. 실제 촬영은 배우들이 돋보여야 하고 큰 이야기가 이뤄지기 때문에 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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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희원 감독이 '북극성'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크리에이터스 토크가 개최됐다.
이날 김희원 감독은 웅장하고 화려한 성당 시퀀스에 대해 "신을 실제 찍을 수 있는 성당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새로 디자인을 해야 했는데, 주연 배우 두 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에서 안겨주는 아슬한 무드도 있으면서 어마어마한 장면이기에 사실적인 분위기도 내야 했다. 너무 성스러우면 현실과 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적이면서 아름다운 레퍼런스를 찾으려고 했다. 의자까지 너무 예뻤다. 실제 촬영은 배우들이 돋보여야 하고 큰 이야기가 이뤄지기 때문에 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고 말했다.
정서경 작가는 "성당에 촬영 며칠 전에 갔는데 놀라움, 당황을 넘어 공포를 느꼈다. 성당이 한 두 신인데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지을 수 있을까 싶었다. 음모나 협박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싶더라"고 말했다.
한편,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 3개,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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