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바비큐집?” 백종원 창업 제안에 안보현 단칼 거절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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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제안을 안보현이 단칼에 거절했다.
특수부대에서는 천리행군을 앞두고 특수한 요리를 의뢰했고 백종원은 200인분 특수 요리 의뢰에 이미 군부대를 염두에 두고 안보현과 함께 최초로 바비큐를 준비했다.
백종원은 예산에서 터널식 바비큐 기계까지 공수했고 안보현은 14년 캠핑 경력을 살려 불을 붙이는 일을 맡았다.
이에 백종원이 "우리 둘이 바비큐집 차려도 되겠다"고 말하자 안보현은 "제가 다 할 것 같아서 안 되겠다"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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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제안을 안보현이 단칼에 거절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대한민국 최초의 특수부대 특전사 독수리부대로 향했다.
특수부대에서는 천리행군을 앞두고 특수한 요리를 의뢰했고 백종원은 200인분 특수 요리 의뢰에 이미 군부대를 염두에 두고 안보현과 함께 최초로 바비큐를 준비했다. 백종원은 고기를 많이 먹이기 위해 1인당 800g, 총 170kg 통삼겹살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예산에서 터널식 바비큐 기계까지 공수했고 안보현은 14년 캠핑 경력을 살려 불을 붙이는 일을 맡았다. 안보현은 무거운 고기를 척척 옮기는 근력에 빠른 속도로 옮기는 성실함까지 백종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백종원이 “우리 둘이 바비큐집 차려도 되겠다”고 말하자 안보현은 “제가 다 할 것 같아서 안 되겠다”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눈치 빠른데?”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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