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26일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밤흑백 요리사 느낌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혜리가 매혹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혜리는 시크한 가죽 재킷과 매끄러운 블랙 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블랙 레더 재킷에 매치한 심플한 블랙 티셔츠와 팬츠는 혜리만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혜리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투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꽃잎을 연상시키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와 스커트를 입은 혜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머리에 포인트 리본 헤어밴드 스타일링으로 소녀 같은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습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 9명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치어리딩 동아리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내용입니다.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