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보세 옷 입는데"... 부모님에게는 땅, 집 사줬다는 효녀 가수

사진=승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는 데뷔 10년 차에 접어들며 아이돌, 예능인, 그리고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슈퍼스타K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그녀는 현재 그룹의 중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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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승희는 스스로를 “워커홀릭”이라 칭하며 10년간 열애설 한 번 없이 일에만 몰두해 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데뷔 이후 가족들을 위해 번 돈으로 집안의 빚을 갚고, 부모님께 집과 땅을 선물하며 효도 플렉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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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관리는 여전히 어머니가 맡고 있다는 승희의 고백에 MC 김구라와 게스트 옥주현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옥주현은 “효도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자신을 위한 재정 관리를 해야 할 시기”라며 선배로서 따뜻한 충고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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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는 자신을 위해서는 보세옷 정도만 소비한다며 가족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가족에게 돈을 쓰는 게 진짜 트루 러브”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옥주현은 승희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초대하거나 함께 식사를 하며 돈독한 시간을 보내는 등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옥주현은 이후 라디오 방송에서도 승희의 노래 편지를 신청하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함께할 후배”라며 그녀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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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승희는 인기리에 방영 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연구생 박초록 역을 맡아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어린 시절부터 배운 민요와 판소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그녀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작품의 재미를 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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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는 오마이걸의 메인 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머감각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여기에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까지 더하며 한층 더 넓어진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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