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테니스 황제' 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US오픈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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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닉 시너와 함께 차세대 테니스 황제로 꼽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처음으로 하드코트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US오픈 결승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0(6-4 7-6(4) 6-2)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2년 이후 3년만에 US오픈 결승에 오른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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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야닉 시너와 함께 차세대 테니스 황제로 꼽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처음으로 하드코트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US오픈 결승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0(6-4 7-6(4) 6-2)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알카라스는 이 승리로 하드코트에서 처음으로 조코비치를 꺾었다. 상대전적도 4승5패로 5할에 가까워졌다.
2022년 이후 3년만에 US오픈 결승에 오른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알카라스의 상대는 야닉 시너 또는 펠릭스 오제-일리아심이 될 전망이다.
반면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25번째 우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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