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인 A씨는 금월 1일 새벽 서울에서 광주광역시로 가는 심야버스에 탑승함
버스는 새벽길을 달려 전북의 어느 휴게소에 정차,A씨도 이를 틈타 볼일을 보고왔는데 버스가 사라짐 (본인은 휴게소에 10여 분정도 머물렀다고 주장)
당황한 A씨는 주차장을 뒤져봤지만 버스가 확실히 없는걸 인지하고선 버스회사,회사영업소,터미널등에 20차례 전화를 했으나 받지않았음
결국 휴게소 내 편의점에 요청하여 고속도로 순찰대에 연락이 닿았으나 "우리도 도움을 줄 방법이 없으니 다음 버스를 타라"며 조언함
근데 문제는 먼저간 버스가 정차한 휴게소는 임의적으로 정차한거고 해당 노선도에선 다른 휴게소 정차가 원칙이라 기다려도 다음 버스가 오질않음
사정을 딱하게 여긴 고속도로 순찰대가 전주시내 정류장에 내려줬고 A씨는 전주에서 광주까지 택시를 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함
광주에 도착한 A씨는 버스에 두고내린 가방을 찾으려 분실물센터에 연락했고,분실물이 없다는 소식을 들음
경찰에 신고해 경찰 입회하에 버스 cctv를 본 결과 자신의 뒷자리 승객이 가방을 훔쳐간 사실을 알게됨
A씨는 버스회사에 사과 및 손해배상을 요구,이틀이 지났지만 받지 못했고 사흘이 지나서야 당시 버스를 운전한 기사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해당 회사의 공식 사과나 후속조치는 받지 못했다고 주장함
해당 버스회사는 언론사와 통화로 "해당 사안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해당 사건을 인지한 당일 승무원과 사측에서 사과와 배상관련 연락을 한 바,아울러 절도범의 체포등 경찰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종합적 배상 계획을 안내할 방침"이라 밝힘

해당 버스회사는 금호고속으로 추정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