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손예진, 여신미모 그대로! 우아한 블랙 넥타이 로맨틱한 슈트룩


배우 손예진과 발렌티노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손예진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프랑스 파리 남부의 어느 조용한 성에서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의 깊고 풍부한 스타일을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섬세한 앰브로이더리 장식의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장미 모양 아플리케로 완성한 미니 스커트 여기에 오버사이즈 재킷과 코트를 매치한 다양한 룩을 우아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크리스털 라인스톤으로 장식한 로코(Loco) 백은 기존의 스타일과는 또다른 화려한 매력을 표현했다.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를 뜻하는 디바(DI.VAs)로서 2021년부터 발렌티노와 함께 해오고 있다. 

한편 손예지는 지난 7월 4일 개최된 발렌티노 2023년 F/W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 오랜만의 눈부신 외출로 글로벌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1982년생 올해 나이 41세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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