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청담 장어집은 무관?…판타지오 “우리 자회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 29)가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대 세금 추징을 통보 받은 가운데, 그의 모친이 운영했던 장어집으로 의혹이 번지고 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운영 중인 어제연 청담은 강화도 어제연 숯불장어와는 전혀 다른 법인이다. 어제연 청담은 판타지오M이라는 판타지오 100% 자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운영 중인 어제연 청담은 강화도 어제연 숯불장어와는 전혀 다른 법인이다. 어제연 청담은 판타지오M이라는 판타지오 100% 자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천 강화도에서 운영되던 장어집 ‘어제연 숯불장어’가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어제연 청담’이라는 상호로 이전·재개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차은우의 탈세 논란이 불거지자 급히 매장을 옮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어제연 숯불장어는 지난 2022년 10월 강화도에 오픈했던 장어집으로 차은우 가족이 운영해왔다.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의 주소지로도 알려졌다.
지난해 차은우 가족이 강화도 매장 폐업을 결정하자 판타지오 측이 상호를 그대로 사용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기존 인력 일부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이 세운 A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계약을 맺고 최고 45%에 달하는 소득세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세청은 이 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중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이나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 육군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1월엔 고작 13대 수출했다…美정부 차관세·전기차 보조금 철폐에 한국 ‘타격’ - 매일경제
- 구리·남양주·인천 '의대 학군지' 급부상…대치맘도 이사 고민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4일 水(음력 12월 17일) - 매일경제
- “워시 충격에 패닉? 5월에 진짜 큰 거 온다”…연준의장 교체기 항상 급락했다는데 - 매일경제
- 미리 '해운 겨울' 대비하는 HMM 다시 50대 조기퇴직 카드 꺼냈다 - 매일경제
- “강북 미아동 월세가 340만원?”…강남 아파트의 배로 뛰었다는데 - 매일경제
- “0.2초새 5억 날렸다”…코스피 급반등에 선물 이상 폭등, 투자자들 ‘비명’ - 매일경제
- “저가 커피, 계속할 수 있을까요?”...치솟는 원두값에 비용부담 ‘눈덩이’ - 매일경제
- “4년 전부터 예정됐던 것”…이 대통령 ‘다주택자 책임’ 연일 강조 - 매일경제
- 추신수가 받은 세 표, 누가 줬을까? 두 명은 공개됐고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