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채리나 간미연 진심에 감동 “한결같이 응원, 제가 더 잘할게요”

이하나 2024. 10. 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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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채리나, 간미연과 돈독한 우정을 인증했다.

최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의 인생 언니들. 제가 잘 됐든 안 됐든 상관없이 한결같이 늘 응원 해주시고 걱정 해주시고.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언니들. 제가 더 더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 채리나, 간미연과 한 식당에서 함께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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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채리나, 간미연과 돈독한 우정을 인증했다.

최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의 인생 언니들. 제가 잘 됐든 안 됐든 상관없이 한결같이 늘 응원 해주시고 걱정 해주시고.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언니들. 제가 더 더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 채리나, 간미연과 한 식당에서 함께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자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탑걸에서 함께 뛰며 친분을 쌓았다. 아유미는 최진철 감독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아유미는 “동생들 맛난 거 사주기 위해 일한다는 아빠 같은 리나 언니. 정말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무도 몰라주겠지하는 부분까지 다 캐치해주고 칭찬해 주시는 미연 언니. 엄마 같은데 아기 같아요. 오늘도 앉자마자 음식 흘림”이라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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