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상승! 좋은 수건 고르는 법
매일 사용하는 수건이 삶의 질을 보장하는 리빙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어떤 수건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주목! 수건을 구매할 때 따져봐야 할 체크리스트부터 관리법, 추천템까지 소개한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톡톡하고 묵직한 수건, 면으로 만들어 적당히 보송보송한 수건, 뱀부얀으로 만든 아주 부드러운 수건, 욕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는 감각적인 수건. 개개인의 취향이 다양한 만큼 수건 또한 다채로워지고 있다. 소재에 따라 페이스, 보디, 핸드 등 부위별로 나눠 쓰기도 하고, 디자인에 따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한다. 옛날처럼 답례품으로 받은 수건만 쓰는 시대는 지났다.
수건이 취향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 데는 '테클라’의 역할이 크다. 테클라는 모던하면서도 세심한 컬러 팔레트와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수 강민경이 욕실 벽장에 테클라 수건을 넣어두고 용도별로 구분해서 쓴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별것 아니던 수건의 품격이 단숨에 올라갔다.
수건은 일상적이고 소소한 물건이지만 삶을 좀 더 충만하게 만들어준다. 따뜻한 물로 몸을 녹인 뒤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없다. 그렇다면 '진짜’ 좋은 수건을 구매하고 싶을 때 어떤 것들을 따져봐야 할까? 수건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체크리스트와 관리법을 알아봤다.
수건을 이루는 3요소 '무게 & 밀도 & 소재’
수건을 고를 때 쓰이는 가장 흔한 지표는 '무게’. 무게가 무거울수록 비싸지만, 꼭 좋은 타월은 아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건은 130~150g이다. 적당히 두께감이 있으면서 세탁도 용이한 편. 190g 이상인 수건은 물기가 잘 마르지 않아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실의 밀도. '수’는 원단을 만들 때 사용한 실의 굵기를 뜻한다. 수가 올라갈수록 실은 가늘어지므로, 같은 중량이라도 조직이 촘촘해 흡수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예를 들어, 20수는 심지 구멍 하나에 20개의 실을 심어 넣는다. 땀이 많은 여름에 자주 세탁하는 용도로 쓰기 좋은 20수, 대중적으로 쓰는 30수, 얇은 실로 짜 넣어 촉감이 부드러운 40수 등 숫자가 올라갈수록 감촉이 부드럽다. 수건의 소재도 살펴봐야 한다. 실의 소재도 무척 중요하다. 공정에 따라 크게 카드사와 코마사로 나뉘는데 두 소재의 차이는 빗질 여부. 빗질 공정을 거친 코마사는 잔털이 묻어나지 않아 내구성이 좋고, 먼지가 덜 난다. 별도의 표기 없이 면 100%라고 적혀 있으면 그냥 카드사라고 보면 된다.
#욕실에 걸어두기만 해도 감각적인 수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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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두센두센 아비스하비데코 조선호텔 타월로지스트 테클라 톰브라운x프레떼 TWB
오한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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