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보민, 정명 과거 알고 걱정…“내가 모르는 화려한 삶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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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보민이 정명의 과거를 알게 된 후 걱정을 내비쳤다.
이날 보민은 "정명과 서로의 마음이 확인된 건 진짜 너무 좋고 고맙다. 그런데 어제 직업 공개 후 정명을 검색해봤다. 예전에 이력이 좀 화려하더라. 방송계에서 일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정명의 전 직업이 연예인이라는 걸 알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내가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의 사람인데 '화려한 삶을 산 정명이 나같이 조용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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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선착순 1대 1 데이트를 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민은 “정명과 서로의 마음이 확인된 건 진짜 너무 좋고 고맙다. 그런데 어제 직업 공개 후 정명을 검색해봤다. 예전에 이력이 좀 화려하더라. 방송계에서 일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정명의 전 직업이 연예인이라는 걸 알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내가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의 사람인데 ‘화려한 삶을 산 정명이 나같이 조용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알아보는 중인데 벌써 그런 것들을 걱정하고 있다. 내가 그런 거에 약간 좀 병적인 것 같다. 그래서 이혼하고도 사람을 잘 못 만나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표현도 잘 못하고 고백도 잘 못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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