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남자 연예인 이상형’ 1위였던 여배우, 김지호의 꾸안꾸 데일리룩

꾸미지 않은 듯 가장 예쁜 룩, 김지호가 입으면 이래요

한때 '남자 연예인의 이상형'이라는 말이 가장 자주 따라붙던 여배우 김지호.
지금도 그녀의 미소는 전혀 바래지 않았어요.
밝은 창가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은 여전히 단아하고 편안해 보여요.
화이트 셔츠는 구김 없이 깨끗하게 정리돼 있고, 골드 펜던트가 포인트가 되어 전체적인 스타일을 은은하게 완성해요.
블랙 반팔 티에 니트를 어깨에 걸친 모습에선 캐주얼한 데일리 감성이 느껴지는데, 단순한 스타일 안에서도 절제된 세련미가 묻어나요.
특히 라디오 부스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컷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김지호만이 가진 맑고 단정한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에요.
조용히 흐르듯 깊은 매력, 그녀는 지금도 여전히 ‘이상형’ 그 자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