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예능계를 휩쓸었던 현영이 두 자녀의 학비만 12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예능 프로그램을 장악했던 그녀는 현재 CEO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현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두 자녀의 학비에 대해 공개하며 "매년 학비로만 1억 원이 들어가며, 두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2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녀의 첫째 딸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국제학교를 선택했고, 이로 인해 학비만 6억 원이 소요된다.
국제학교의 학비는 원화와 달러로 반반씩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크지만, 현영은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영은 억 소리 나는 외제차 두 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미국을 대표하는 캐딜락이며, 다른 하나는 현재는 단종된 벤틀리의 'B' 시리즈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차량이다.
또한, 그녀는 예능 출연뿐만 아니라 쇼핑몰 CEO로서도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연매출만 30억 원에 달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영화 출연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영은 송도에서 거주하며 '송도맘'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아이들이 꿈꾸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제학교 선택도 아이의 뜻을 존중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능계와 사업가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탄탄한 재력을 구축한 현영.
두 자녀의 학비로만 12억 원을 투자하며, 교육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방송인, 사업가, 엄마로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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