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시범 추진

박재형 2024. 9.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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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2025년부터 대구 최초 관광특구인 동성로와 지역 내 외래객 추천 맛집 등을 대상으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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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시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2023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관광객 전문 식당', 대구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대구 여행상점', '안지랑 곱창 골목' 등 78곳입니다.

다국어 메뉴판은 총 5개 언어(국문, 영문, 일문, 중문 간체 및 번체)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식당 별 테이블마다 설치된 QR코드를 개인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2025년부터 대구 최초 관광특구인 동성로와 지역 내 외래객 추천 맛집 등을 대상으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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