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시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2025년부터 대구 최초 관광특구인 동성로와 지역 내 외래객 추천 맛집 등을 대상으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2023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관광객 전문 식당', 대구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대구 여행상점', '안지랑 곱창 골목' 등 78곳입니다.
다국어 메뉴판은 총 5개 언어(국문, 영문, 일문, 중문 간체 및 번체)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식당 별 테이블마다 설치된 QR코드를 개인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2025년부터 대구 최초 관광특구인 동성로와 지역 내 외래객 추천 맛집 등을 대상으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