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1주일 정도 도쿄를 가면서
요코하마도 일정에 있었는데
야마시타 공원에서 첫번째 맥주 축제를 만났음
BELGIAN BEER WEEKEND
벨기에 맥주 주말
공원 한편에 축제장 마련된 모습
‘입장’료는 없지만 술 마시려면 전용 술잔을 사야돼서
사실상 그게 입장료고
안주는 축제 카운터에서 코인? 같은 교환권을 사서
각 가게에 교환권으로 지불하는 시스템이었음
술잔+교환권 10장 이런 식으로 세트도 있었는데 잘 기억 안 남
술잔은 이렇게 생겼고
첫 안주는 소세지
술은 잘 모르기도 하고 기억도 안 나서 ㅁ?ㄹ
잔이 꽤 이뻐서 챙겨오기도 했음
축제장에서 보이는 요코하마 마린타워
두번째 안주는
뭐였더라
로스트 비프? 암튼 소고기
중앙무대도 있었음
암튼 먹고 마시고 있는데
중앙무대에 올라온 사람이
뒤에서 불꽃놀이한다고 하니까
사람들 우르르 몰려가고 나도 같이 갔음
하나비는 못 참지
바다랑 붙어있는 공원에다
요코하마 스카이라인도 이쁘니
한잔해~
한잔 더 해~
이미 철거되고 없던 건담의 흔적…
술 종류가 많았음
밤 되니까 마린타워도 불 들어오고
축제 참여 방법
이 뒤로는 알쓰라 몇잔 안 마셨는데도 좀 알딸딸해지고 그래서
공원 나가서 주변 둘러봄
어디 고가 위에서 찍은 마린타워
인형의 집
빈잔해~
메가돈키
가나초콜릿
신치중화가
JR 네기시선
숙소 근처 사쿠라기초역
역 근처 조금 둘러보다 숙소 들어가서 쉬고
축제에서 많이 안 먹어서, 나와가지고 더 먹고 하루 끝냄
며칠 뒤 도쿄타워 보러 간 시바공원에서도 맥주 축제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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