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있는 도시"의 그늘…美 항모 링컨함 논란

미 해군 초대형 항공모함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도마에 올랐다.

미국의 초대형 항공모함에서 승조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바다에 투신하는 사고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량난 문제까지 겹치며 미국 정계로 파장이 번지고 있다. "떠있는 도시"로 불리는 항모의 그늘이 드러났다.

"극심한 스트레스"

수천 명이 생활하는 항모는 좁은 공간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개인 공간 부족과 과도한 업무 부담이 승조원의 정신 건강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식량난까지 겹쳐"

일부 항모에서는 보급 문제로 식량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병 복지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미국 내에서 관리 실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정계로 번진 논란"

항모 운용 문제는 미국 정치권의 쟁점으로도 확대됐다. 세계 최강 전력의 상징인 항모가 내부 관리 문제로 도마에 오르며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첨단 전력의 이면에는 사람의 문제가 자리한다. 미 항모 논란은 장병 복지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운다. 근무 환경 개선이 과제로 남았다. (사진 출처=다음 뉴스·다음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