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 뉴욕 제압…2연패 후 파이널 첫 승

김진엽 기자 2026. 6.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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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1 승리…웸반야마 32점 맹활약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2026.06.0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뉴욕 닉스를 꺾고 파이널 첫 승을 신고했다.

샌안토니오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과의 2025~2026시즌 NBA 파이널(7전4승제) 3차전에서 115-111 승리를 거뒀다.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내줬던 샌안토니오는 이날도 접전을 벌였는데, 뒷심을 발휘하며 마침내 시리즈 첫 승을 거뒀다.

3연승을 꾀했던 뉴욕은 오는 11일 4차전에서 안방 승리에 도전한다.

샌안토니오에서는 '에이스' 빅토르 웸반야마가 32점을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스테픈 캐슬이 23점으로 힘을 보탰다.

뉴욕에선 제일런 브런슨이 32점으로 분투했지만 3연승까지 닿진 못했다.

원정팀은 1쿼터에만 11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홈팀은 2쿼터에만 무려 42점을 쏘면서 7점 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1, 2차전과 달랐다.

샌안토니오는 3쿼터에 다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 4쿼터에 쐐기를 박으면서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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