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GS칼텍스 매경오픈 1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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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첫날 선두를 달렸다.
이태희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를 쳤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친 이태희는 2019년, 2020년 우승 이후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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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의 플레이 모습 [대회조직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d/20260430214838121jyng.jpg)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이태희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첫날 선두를 달렸다.
이태희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를 쳤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친 이태희는 2019년, 2020년 우승 이후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태희가 KPGA투어에서 거둔 4승 중 2승이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매경오픈이다. 이 대회 2승은 모두 6명이다. 이태희가 3승에 성공하면 동대회 최다 우승자가 된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태희는 18번 홀(파4)에서 130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이글로 연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이태희는 “핀 뒤쪽이 높은 홀이라서 150야드를 보고 쳤는데 공이 제대로 떨어져 홀로 굴러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대회 코스 중 가장 어려운 홀로 꼽히는 1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냈다. 529야드의 긴 홀인 데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 주변을 벙커가 둘러싸 선수들이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태희는 “이글보다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더 기분이 좋다. 그만큼 어려운 홀”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조민규, 김백준, 신상훈, 빠빗 땅까몰쁘라섯(태국)까지 4명의 선수가 5언더파 66타로 2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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