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하나 없는 파격패션으로 시선 사로잡은 톱스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두나의 파격 패션

루이뷔통

1990년대 후반 잡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두나. 170cm의 늘씬한 키와 비율은 물론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기도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도 진출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두나. 2016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그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는데요.

배두나 인스타그램

화보뿐만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 사복 패션까지 늘 주목받는 배두나가 최근 파격적인 패션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더블유(W) 코리아 매거진의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배두나.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그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칼단발 뱅헤어 스타일에 강렬한 붉은색 니트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하의는 검정색 레깅스 위로 마치 언더웨어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 숏팬츠, 그에 맞는 붉은색 에나멜 하이힐과 검정색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노출이라고는 전혀 없는 의상이었지만 그야말로 파격적인 패션이었는데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배두나이기에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레벨문: 파트1 불의 아이

앞서 언급했듯 국내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두나. 오는 12월 22일 '300', '맨 오브 스틸' 등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 - 파트 1: 불의 아이'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레벨문: 파트1 불의 아이

'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레벨문: 파트1 불의 아이

배두나는 검술사 네메시스 역할을 맡아 한복을 떠올리는 의상과 갓을 쓰고 검을 휘두르는 등의 전에 볼 수 없었던 또 한 번의 새롭고 강렬한 모습을 연기해 또 한 번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Rebel Moon(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소피아 부텔라, 디몬 하운수, 에드 스크레인, 미힐 하위스만, 배두나, 레이 피셔, 찰리 허냄, 스타즈 나이르, 프라 피, 클레오파트라 콜먼, 스튜어트 마틴, 잉바르 에거트 지거드슨, 알폰소 에레라, 캐리 엘위스, 리안 리스, E. 더피, 지나 말론, 스카이 양, 샬롯 매기
평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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