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에서 라멘이라고 하면 역시 '돈코츠 라멘'이다. 그 중에서도 현지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멘이라면 구루메 라멘, 나가하마 라멘, 하카타 라멘이다. 각 라멘의 역사나 특징을 알면 후쿠오카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지지 않을까 싶다.
🍜구루메 라멘
돈코츠 라멘의 원조라고도 불리며, 뼛속까지 끓여낸 하얀 탁한 국물이 특징이다. 표면에 기름이 뜰 정도로 진한 느낌과 진하고 깊은 맛이 매력적이다. 면은 약간 굵은 편이며, 국물과 잘 어울리는 면발이다. 돈코츠 라멘의 원조를 체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나가하마 라멘
항구도시 나가하마 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빠르고 싸고 맛있다'가 신조. 담백한 돼지뼈에 극세사 스트레이트 면이 특징이다. 곱빼기 문화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은 현지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하카타 라멘
나가하마 라멘의 계보를 계승하면서도 풍미를 더해 세련된 맛이 인기. 관광객의 수요도 있어 맛의 균형과 토핑의 자유도 등이 세련된 스타일이다. 면은 극세밀하고 삶는 정도도 '카타,바리카타' 등 기호게 맞게 주문 할 수 있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도시형 라멘으로 전국에 인지도를 자랑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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