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따라 신혼여행 중인 '댕'귀찮은 이다해네 반려견ㅋㅋㅋㅋ

"신혼여행은 너나 가라개......"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지난 달 결혼한 세븐과 이다해의
신혼여행 사진 속에 포착된 존재.

바로 이다해의 반려견 그레이튼입니다!

25일 이다해는 "이번 여행 첫 미션은…그레이튼 여권 발급”이라며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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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해는 반려견의 여권을 발급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는가 하면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다해의 반려견 그레이튼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간 이다해와 세븐 부부와 동행한 것입니다.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이다해는 게시물에
“서류 작성할 때 독일어로 써져있어 당황하는 사이 우리 그레이튼 표정이…”
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실제로 이다해의 품에 안긴
그레이튼의 표정이 😑😑😑
일관되게 귀찮아 보여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내가 신행까지 와야 하나’ 이런 표정이다”, “멈무 합성해 놓은 거 같아”라며 재미있어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그레이튼은 유럽에서 비행기로 이동하기 위해 독일에서 여권을 발급받기도 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다해, 세븐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인데요.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여권 사진 속 그레이튼의 똘망똘망한 모습이 ‘댕’귀찮아 보이는 여행 사진과 대비되어 더욱 귀여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