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너라면 지금 바로 전시장으로!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굿즈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의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폭스바겐 골프

골프는 지난 1974년 처음 출시돼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폭스바겐의 상징 그 자체다. 합리적인 완성도와 실용성, 탄탄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골프는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의 한국 진출과 함께 정식 출시된 이래로 국내에서도 누적 5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랫동안 골프를 사랑해 준 한국 고객들과 함께 골프의 생일을 축하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주차 전화번호판과 기념 엽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폭스바겐 오너라면 가까운 전시장에 방문해 차키를 제시하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오너가 아니더라도 전시장을 방문해 골프 시승을 완료하면 마찬가지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앞서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골프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 29일부터 골프 오너들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에는 폭스바겐 골프 50주년 히스토리 북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