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돌연 대형 로펌 입사…늦깎이 변호사 된 사연 (에스콰이어) + 전혜빈 패션

JTBC 새 드라마 '에스콰이어', 진중한 카리스마의 변호사로 돌아온 전혜빈

출처 - 전혜빈 sns

전혜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하며 늦깎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극 중 허민정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변호사의 길을 늦게 시작했지만, 실전 감각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신뢰를 주는 선배 변호사다.

오리엔테이션 장면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너그러운 태도로 신입 변호사들을 맞이하며 선배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단단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낸다.

'에스콰이어'는 단순한 법정극을 넘어 다양한 인간 군상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쾌한 네이비&화이트 룩으로 완성한 여행지 스타일

출처 - 전혜빈 sns

폭포와 어우러진 야외 공간에서 전혜빈은 네이비 피케 셔츠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클래식한 골프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볼캡과 스마트워치, 백팩을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져 활동적인 여름 감성을 강조한다.

실내에서는 모던 클래식 무드…블랙&화이트로 세련된 매력

출처 - 전혜빈 sns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니트 스웨터와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셀카를 찍으며 미소 짓는 모습은 한층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전체적인 룩은 도시적인 세련됨이 묻어났다.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