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 목걸이 찬 김지원, 고모 김정난도 깜짝 놀랄 올블랙룩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블랙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10월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고모와 조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정난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지원은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지원은 블랙 롱 원피스에 블랙 핸드백, 그리고 블랙 부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B사 제품의 목걸이를 더해 고급스러움까지 잡았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해당 목걸이는 1800만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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