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더 심슨, 10월 기념 파격인 디자인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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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10월의 대표적인 세계 축제인 할로윈과 '망자의 날(Dia de los Muertos)'을 맞이해 파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더 심슨(The Simpsons)'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컬렉션 2종과 더불어 더 심슨에서 영감을 얻은 2.1m 높이의 특대형 벽걸이 시계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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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전체 디자인 특대형 벽걸이 시계
이번 컬렉션은 해골과 전기 충격, 멕시코 전통 문양 등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밤이 깊어질수록 더 많은 기쁨과 빛을 선사한다.
먼저, '더 오브 더 데드(D'OH OF THE DEAD)'는 삶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와치만의 방식으로 멕시코 고유 명절 '망자의 날'을 기념한다. 클래식한 뉴 젠트(NEW GENT) 라인으로, 심슨 가족 전체가 특별한 모습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이얼과 스트랩에는 '오프렌다(ofrenda)'에서 영감을 얻은 전통적인 장식 요소와 색상이 적용돼 '망자의 날' 특유의 무드를 더한다.
'아이 카럼부!(AYE CARUMBOO!)'는 마치 감전된 것 같은 모습의 '바트 심슨(Bart Simpson)'이 다이얼과 스트랩을 가로질러 그려졌다. 블랙 컬러 배경 위 바트 심슨이 화이트와 다크 핑크 컬러로 표현돼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으스스한 밤을 연상시키는 번개 디자인이 스트랩 디자인과 다이얼 위 핸즈에 적용됐다. 할로윈 코스튬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10월의 특별한 무드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스와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컬렉션 2종과 더불어 더 심슨에서 영감을 얻은 2.1m 높이의 특대형 벽걸이 시계도 함께 선보인다.
10월의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더 심슨 컬렉션의 신제품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와치는 지난해 인기 애니메이션 더 심슨과 함께 핑크 도넛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분위기의 '세컨즈 오브 스위트니스(SECONDS OF SWEETNESS)'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홀리데이 시즌과 밸런타인데이, 어버이날 등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해 특유의 무드를 담아 즐거움을 선사하는 컬렉션을 연달아 선보이며 더 심슨 시리즈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물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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