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간 연락이 끊겼던 옛 연인과 재회해 단 3개월 만에 결혼까지 이른 배우가 있습니다.
화제작을 통해 뒤늦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으며, 반전 러브스토리로도 주목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002년 영화 'H'로 데뷔한 이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충실히 활동해 온 배우 정성일입니다.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아 대중적 인지도를 얻게 됐습니다.
묵직하고 섬세한 연기로 ‘한국의 양조위’라는 별명을 얻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연기 못지않게 주목받은 것은 그의 현실 속 연애 이야기였습니다.
정성일은 이미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결혼 10여 년 차의 유부남입니다.

그는 20대 초반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내는 파이프오르간 전공자로, 만난 직후 미국 유학을 떠났고 두 사람은 이메일과 전화로 3년간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7년 뒤 재회

이후 아내가 귀국하며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됐지만, 3년 뒤 결별을 맞았고 무려 7년간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재회했고, 다시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이르게 됐습니다.

정성일은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병원을 오가던 아내가 어머니를 돌보던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서 우연히 마주한 두 사람은 마음을 다시 확인했고, 빠르게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가정을 꾸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시작된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진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Copyright © 구독, 공감 ❤ 불펌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