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출석’ 뉴진스 하니 “말 안해도 팬들이 제 마음 잘 알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버니즈(뉴진스 공식 팬덤명)들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10월 15일 오후 진행되는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하니는 10월 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정감사 출석을 선언하며 "나 결정했어! 국회에 나갈 거야! 국정감사! 혼자 나갈 거예요"라며 "걱정 안 해도 돼. 스스로랑 멤버들 위해서 나가는 거라. 그리고 버니즈도! 버니즈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어. 힘든 것 없어. 나 나가고 싶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버니즈(뉴진스 공식 팬덤명)들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10월 15일 오후 진행되는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이날 하니는 흰색 셔츠에 같은 색상의 니트 조끼, 청바지를 매치한 옷차림으로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의 열띤 취재 경쟁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함박미소를 잃지 않았다.
팬들에게 한 마디 전해 달라는 한 기자의 요청에 하니는 "제가 말 안 해도 팬 분들이 제 마음 잘 아시니까 굳이 말할 필요 없다"고 답한 후 국정감사 현장으로 향했다.
이날 국정감사 현장 취재는 제한된다. 국회는 전날 출입기자단에게 "15일 오후 진행 예정인 환노위 국정감사는 회의장 질서 유지와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 요청에 따라 취재가 제한된다"고 공지했다. 이에 공동취재단으로 구성된 소수의 사진기자, 영상기자만 현장 취재를 할 수 있게 됐다.
하니는 9월 11일 진행한 긴급 생방송에서 소속사 어도어 산하 하이브 내에서 하이브 다른 레이블 소속 직원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여러 차례 고용노동부에도 관련 진정이 접수돼 서울서부지청이 진상 조사 중이다.
이후 환노위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증인으로, 하니를 참고인으로 의결했다.
하니는 10월 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정감사 출석을 선언하며 "나 결정했어! 국회에 나갈 거야! 국정감사! 혼자 나갈 거예요"라며 "걱정 안 해도 돼. 스스로랑 멤버들 위해서 나가는 거라. 그리고 버니즈도! 버니즈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어. 힘든 것 없어. 나 나가고 싶어"라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박지윤·최동석=최악의 이혼, 같이 망하면 애들은?” 이혼변호사 작심 비판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故설리 5주기, 25살에 멈춰버린 가을…여전히 그리운 인간 복숭아
- 60억 청담댁 이효리→남편 코인 사기 성유리…옥주현 “핑클 완전체” 들썩[이슈와치]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명서현 “시모 내게 ‘子 뺏어간 도둑고양이’ 폭언, 정대세 나서 절연시켜”(한이결)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