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피터리베
SBS '천원짜리 변호사' 보고 남궁민 팬 된 사람 손!!
남궁민 더 좋아하게 된 사람 손!!
단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을 만큼 분위기가 좋았던 '천변'은 안타깝게도...조기 종영이라는 불명예로 끝이 났습니다.
금토만 기다리던 시청자에게 날벼락 같았지만, 그래도 남궁민의 연기는 흔들리지 않고 완벽함을 보여줬습니다.
'제대로 연기하는 배우' 남궁민, 과거 속으로 떠나볼까요~
연기를 우습게 아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남궁민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입니다. 이 한마디로 그의 연기 열정이 어떤지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1978년 3월생 남궁민. 이름이 '민'입니다. 우리 민 오빠 ㅎㅎ
공대생이었던 그는 우연히 MBC 공채 탤런트에 지원했다 2차에서 낙방.
연기할 때 살아있음을 느꼈다는 민 오빠.

2002년 7월 SBS 시트콤 '대박 가족'으로 본격 연기 데뷔한 남궁민.
데뷔 초반에는 '리틀 배용준'으로 대중들에게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2003년 3월 KBS '진주 목걸이'.
미리 알려드리면 과거 오랜 시간 그는 스타일리스트와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하하하)

2003년 12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 설레게 하는 민.
2004년 6월 KBS '금쪽같은 내 새끼'. 방황아로 변한 그.
목걸이 꼭 했어야 했냐 ㅠㅠ (혼잣말)

2005년 11월 KBS '징밋빛 인생' 지박사 역할.
알고보니 그는 가을과 어울리는 남자네요. 단풍 속에 남궁민 배우님이 떴습니다. ㅎㅎ

어머나? 턱 괸 포즈 이렇게 상큼해도 되나요?

2010년 3월 KBS '부자의 탄생'. 귀공자 추운석 역을 위해 8kg 감량했습니다.

2011년 6월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다크마루'라는 별명을 얻으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지방 촬영 땐 회식에도 안 나오고 펜션 구석에서 대본을 외워요. 예민할 때는 잠꼬대로 대본을 중얼거리고, 메이크업도 안 하고 촬영장에 가는 꿈을 꿔요. 힘들지만 대본이 걸레가 될 때까지 보고, 감독님에게 자주 묻는 수밖에 없죠

2013년 9월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
주황색 재킷 소화하는 유일한 남자배우 남궁민.

2015년 3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도트무늬 재킷 소화하는 유일한 남자배우 남궁민.
2015년 12월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규만 역.
아마도 촬영 기간 동안 그는 '남규만'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 연기가 나올 수 없었겠죠.
2017년 KBS '김과장'. 지금의 남궁민을 있게 한 그 작품. 깐족과 똘기로 뭉쳤는데 이렇게 매력 있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남궁민이 연기하니깐요!
2017년 7월 SBS '조작'.
남궁민은 2017년 KBS,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동시에 받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2020년 SBS '스토브리그'. 시청률-작품성 모두 잡은 화제의 드라마.
드디어 2020년 'SBS 연기대상' 대상은 그의 품으로.

"아름아 사랑한다"라며 시상식마다 애정을 드러냈던 그. 드디어 10월 모델 진아름과 결혼.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그의 차기작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