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TIMELESS @nicknicole_official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예지가 정제된 무드로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로 절제된 아름다움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모노톤 백을 매치해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서예지는 루즈핏 블랙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도회적인 눈빛을 보내며 마치 한 편의 아트 필름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컬러를 배제한 채 오직 실루엣과 표정으로 감정을 전하는 서예지 특유의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해 드라마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엔 예능 복귀와 첫 팬미팅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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