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나오고 최근 기쁜 소식 전한 여자 연예인

가수 겸 배우 지수는 지난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음악, 연기, 패션 전 분야에 걸쳐 엄청난 영향력을 펼치며 글로벌 셀럽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지수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그룹 전속 재계약을 체결하며 개인 기획사 ‘블리수’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지난해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특별 출연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지수는 극 중 주인공 김독자, 유중혁과 함께 위기를 넘기며 활약하는 동료 ‘이지혜’ 역을 맡았는데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수,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등 여러 배우들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디올’의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는 과거 한 패션쇼에서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연락해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고 말하며 지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수는 지난 2022년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1년 만에 일어난 일로, 당시 까르띠에를 보유한 리치몬드그룹 측은 디올의 모기업인 ‘LVMH’이 지수에게 제시한 계약금의 2배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까르띠에 측은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까르띠에 팬더 커뮤니티 일원이자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음을 알리며 “지수는 직관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수보다 까르띠에 팬더 모습을 더 잘 구현할 사람은 없다”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지수 또한 “각각 강렬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팬더 커뮤니티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많은 이들과 팬더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게 될 날이 기대한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리사는 셀린느, 제니는 샤넬, 로제는 생로랑 앰버서더를 맡는 등 블랙핑크의 동료 멤버들 또한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