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31점 폭발… 레이커스 1차전 패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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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슈퍼스타 듀오에게 2연패는 없었다.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사진)와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반격을 개시했다.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94-85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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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3점슛서 밀려 무릎
오클라호마시티는 2연승 질주

시즌 성적 52승30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차지한 레이커스는 6위 미네소타(49승33패)와의 PO 1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1차전에서 돈치치만 혼자 37득점으로 제 역할을 했을 뿐, 르브론이 19점 5리바운드에 그치면서 97-115로 대패했다. 게다가 르브론의 사타구니 부상 이슈가 불거지면서 시리즈 전체 분위기가 미네소타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르브론은 2차전에 나와 39분37초를 소화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날도 레이커스 공격의 핵심은 지난 2월 NBA 역사에 남을 초대형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돈치치였다. 돈치치가 1쿼터에만 16점을 폭발시키면서 1쿼터를 34-15로 마친 레이스커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돈치치는 이 경기에서 31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NBA 데뷔 이후 항상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맡았던 르브론은 돈치치에게 공격 전개의 주도권을 주고 수비와 리바운드, 컷인 속공 가담에 주력했다. 효율적인 역할 분배 속에 르브론은 2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1차전에서 약한 수비력으로 상대 공격의 표적이 됐던 오스틴 리브스도 16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네소타는 이날 3점슛이 25개 중 5개(20%)만 들어가며 성공률 50%로 21개나 꽂아 넣었던 1차전과 크게 비교됐다.
서부 콘퍼런스 1번 시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8번 시드 멤피스를 그리즐리스를 118-99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동부 콘퍼런스 4위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5번 시드 밀워키 벅스를 123-115로 누르고 1, 2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2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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