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들, 유치원서 아빠 신동엽이니 숙제 줄여달라고‥”(손 없는 날)

박아름 2022. 11. 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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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장난꾸러기 아들의 일화를 공개한다.

방송인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손 없는 날' 녹화에서 얼떨결에 딸과 아들의 일화를 쏟아냈다.

한가인이 신동엽에게 "아이들이 아빠가 다 아는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요?"라고 묻자 신동엽이 아들에 대한 일화를 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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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동엽이 장난꾸러기 아들의 일화를 공개한다.

방송인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손 없는 날’ 녹화에서 얼떨결에 딸과 아들의 일화를 쏟아냈다.

평소 아이들 이야기를 하지 않는 신동엽. 그런 그의 앞에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급발진 ‘투 머치 토커’ 한가인이 나타나 신동엽을 가볍게 휘두르는 강력한 수다 면모를 폭발시킨 것. 데뷔 31년 차 ‘토크의 제왕’ 신동엽마저 한가인의 토크 함정에 빠져 순순히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은 자신의 장꾸력을 가볍게 능가하는 아들의 개구쟁이 면모를 폭로했다. 한가인이 신동엽에게 “아이들이 아빠가 다 아는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요?”라고 묻자 신동엽이 아들에 대한 일화를 푼 것. 신동엽은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이 딸을 보고 신동엽씨 딸이냐고 묻자, 사춘기 딸은 아빠가 신동엽인 걸 밝히기 싫어해서 숨어있었다. 그런데 구석에 있던 아들이 비집고 나와 ‘내가 아들, 제가 신동엽 아들이에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신동엽은 아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신동엽은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 10번 쓰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아들이 선생님께 ‘죄송한데 저희 아빠가 신동엽인데 저는 3번만 쓰면 안 돼요?’라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시댁가면 저랑 어머니만 말하고 연씨들은 말이 없어요”라고 폭로했다.

한편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으로 11월 25일 첫 방송 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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