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념품 커넥트현대에서도… 로컬크리에이터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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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이 커넥트현대에서 고객과 만난다.
16일 부산경제진흥원은 동구 범일동 커넥트현대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팝업스토어 운영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 3층 행복상회에서 개최되고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4개사의 상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 황문성 차업지원단장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 관광객에게 지역 대표 상품의 매력을 알리고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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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커넥트현대 행복상회
부산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이 커넥트현대에서 고객과 만난다.
16일 부산경제진흥원은 동구 범일동 커넥트현대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팝업스토어 운영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 3층 행복상회에서 개최되고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4개사의 상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 상품은 ‘부산 디저트’로 유명한 부산바다샌드(주식회사 부바), 동구 명란브랜드연구소의 명란 삼남매 굿즈(타이밍어스), 동부산을 담은 루이보스티와 아로마(루이코리아), 커피박 비누와 관광기념품(코스마일코퍼레이션) 등이다.
행사 기간 중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과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지급한다.
부산경제진흥원 황문성 차업지원단장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 관광객에게 지역 대표 상품의 매력을 알리고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추진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의 일환이다.
커넥트현대는 기존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리뉴얼한 것으로 지난 6일 도심형 복합쇼핑몰을 표방하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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