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故 김창민 감독 발달장애 子 근황, “父 사망 몰라”
이기은 기자 2026. 4. 17. 21:50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故 김창민 감독 발달장애 아들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故 김창민 감독 집단 폭행 사망 사건 비화, 가해자 겸 피의자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에 관련, 피의자인 이 씨는 “억울한 부분도 있다”면서 당시 목격자들과 다소 다른 진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폭행 사실은 맞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이 확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 목격자는 ”일당이 잔인하게 (고인) 얼굴을 때리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 씨는 이를 반박하는 상태다.
한 법조인, 변호사는 “일단 수사가 너무 안일했다”라면서 당시 CCTV 수사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 와중 동료들은 한결같이 고인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였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특히 모두를 마음 아프게 한 것은 유족들의 상처였다. 당시 발달장애가 있던 아들은 여전히 아버지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 납골당에 간 고인의 아버지는 “우리 시온이 잘 키우겠다”라고 약속해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고인은 사망 당시 장기 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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