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마 심장아' 조현영 "남사친 딘딘, 뿌린 씨앗 거둘 시간"

황서연 기자 2022. 7.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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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 심장아'에 출연하는 조현영이 딘딘과 함께 뿌린 씨앗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현영은 '남사친' 딘딘과의 관계에 대해 "딘딘과 대표 남사친, 여사친하면서 '우리 결혼했어요'도 하고 여러가지 뿌린 씨앗이 많다. 이젠 거둘 때가 됐다"라며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적합한 MC가 딱 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당연히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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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 심장아, 딘딘 조현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대지마 심장아'에 출연하는 조현영이 딘딘과 함께 뿌린 씨앗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전 채널S·K-STAR 새 예능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 김수현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깻잎 논쟁' 만큼이나 핫한 '선 넘는 친구사이'를 주제로 다루는 예능이다.

이날 조현영은 '남사친' 딘딘과의 관계에 대해 "딘딘과 대표 남사친, 여사친하면서 '우리 결혼했어요'도 하고 여러가지 뿌린 씨앗이 많다. 이젠 거둘 때가 됐다"라며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적합한 MC가 딱 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당연히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조현영은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단어에 대해 "솔직히 내가 남사친으로 두는 분들은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분들이다"라고 말했고, 딘딘의 "너무 이기적인 답변 아니냐"라는 말에 "=상대방이 이성으로 생각하면 서서히 멀어진다. 거리를 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날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S, K-STAR]

나대지마 심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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