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소천면 산불 진화 완료…뒷불 정리 중 (종합)

김진호 기자 2023. 3.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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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8시 7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24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 1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 뒷불 정리 중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재발 위험을 감안해 진화차량으로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다"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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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불 진압을 위해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13일 오후 8시 7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24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 1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 뒷불 정리 중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재발 위험을 감안해 진화차량으로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다"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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