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지금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시나요?
저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요새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거나 본가에 내려가서 가족들을 보면 "살 정말 많이 빠졌다"라는 소리를 들어요.
다들 얼굴이 엄청 갸름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몸무게는 그렇게까지 빠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도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알아보니 저도 그렇지만 한국인 90%가 '이 착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1. 얼굴살은 살이 아니다?!
사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시작하자마자 얼굴살부터 빠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그런데 사실 얼굴살이 단기간에 빠지는 것은 실제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전반적인 체중 감소 효과는 있지만 대부분 얼굴 부위 지방이 탄수화물 저장량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죠.
특히, 다이어트 초기에는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염분을 빼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부기와 체내 수분이 빠지면서 얼굴이 감량 체중 대비 갸름해지는 것입니다.

2. 다이어트의 주적은 내장지방!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방을 빼려고 하지만 지방에도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있어요. 이 중에서 무엇이 빠지는 것이 좋은지 알아야 합니다.
피하지방은 피부 조직 밑에 있는 것으로 피부 아래 근육과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내장지방은 장기들 사이사이에 껴있는 지방을 말하죠.
때문에 실제로 건강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내장방을 줄이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내장 지방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죠.

3. 가장 안 빠지는 '이 부위'!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위는 내장지방이 덕지 덕지 붙어있는 '복부'입니다!
즉, 뱃살이 눈에 띄게 빠지거나 말랑말랑해지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 징후라고 할 수 있죠.
복부는 체지방이 가장 늦게 빠지는 부위
로 얼굴살은 2, 3일 만에도 금방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뱃살은 뚱뚱~하다가 1주일은 지나야 조금씩 들어가는 것이 보이잖아요?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이라면 1주일 정도까지는 얼굴만 빠지고 배는 나와서 거울에 비친 올챙이 같은 내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 상태에서 점점 뱃살이 말랑해지고 들어가야 일정 질량의 체지방이 감량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1주일 식단과 운동하고 얼굴살 빠졌다고 신나서 주말에 치킨 시키지 마시고 약 2주 정도는 천천히 지켜보시면서 내 뱃살이 안녕한지 한 번 체크해 보세요!
뱃살에 가려진 발가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면 살이 잘 빠지고 있는 신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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