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이상갑 변호사 내정
박상훈 2024. 3. 1. 08:21
[KBS 광주]두 달 동안 공석이었던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이 전 법무실장이 국회와 법률 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치권·중앙부처의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하게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사인 이 전 법무실장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공동 대표, 민변 광주전남지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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