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한국은 페루에 대규모의 무기 수출을 타진 중입니다.

이미 K808 차륜형 장갑차가 수출되었고, K2전차 역시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에 이어 FA-50전투기 역시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요.

여기에 더해 KF-21 전투기의 개발 사업에도 참여할 것을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러시아가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으며 우리 한국 무기의 페루 수출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국영 무기 수출 업체인 로소보로 넥스포트가 최근 MiG-35 전투기와

T-90MS 전차, 2S4T 자주포, 판치르 S1M 야전 방공시스템의 패키지 판매를 제안 중이며 여기에 더해 파격적인 수준의 기술 이전까지 약속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페루 공군이 현재 MiG-29 전투기 6대를 운용 중이라 MiG-35 전투기를 도입할 경우

기종 전환 훈련 없이 금새 MiG-35에 적응할 수 있어 이를 선택할 지 모른다는 것이 변수인 상황인데요.

하지만 MiG-35는 여태껏 해외에 단 한번도 수출된 적이 없었고, 이에 비해 FA-50과 KF-21은 훨씬 상황이 좋은 편인 만큼 한국이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