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4/15 3박4일동안 먹은거 공유함
짧게 오사카2회,후쿠오카1회 다녀왔었는데 똑같은데 가긴싫고해서 나고야,오키나와 중에 고민하다가 나고야 다녀옴
거의 먹으러 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 비행기 내려서 (저녁도착) 사카에까지 와서 라무치이 가려고했는데 줄 너무길어서 그냥 야바톤가서 먹음

파 추가해서 먹었다. 첫끼라서 맛있게 먹긴했는데 2번은 안먹었다.
숙소 ( 도미인 사카에 - 와 그냥 앞으로 일본여행은 도미인만 갈라고 ㅋㅋㅋㅋㅋ 하루의 끝을 새벽 목욕으로하는데 그냥 행복그자체더라 )
숙소가는 길에 추성훈스무디먹어봄ㅋㅋㅋ 블루베리만 먹을만 하더라, 그리고 이거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2~3번은 더 사먹은듯


계란 샌드위치는 생각보단 별로였고, 새우까스 샌드위치가 더 맛있더라
담날 수족관 갔다옴
범고래 보고싶어서 갓다왔는데 범고래 보는것만으로도 갔다올 만 한거같음
범고래 보고 나니까 돌고래 개귀여움ㅋㅋㅋㅋㅋ 진짜 크고 멋있더라 범고래



갔다와서 장어덮밥 먹음
무난하게 호라이켄에서 먹었다.

원래 오차즈케 안좋아하는데 그게 젤 맛있더라 진짜 다 오차즈케로 먹을껄 하는 생각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게 먹긴함
백화점 구경좀하다가 숙소 근처 야마짱 가서 데바사키먹고 그 건너편에 현지인술집있길래 가서 레몬사와 한잔더함. 근데 이집 슈마이 진짜 맛있더라!!!! '로맨스' 라는 곳이었음
한국어 메뉴판없는 곳이었는데 딤딤섬 뺨때리는 맛이었음
도미인 숙박하면 가까워서 가볼만함! 추천


담날은 버스투어갔다옴

마쓰리한다고 이런거 많이 꺼내놨더라 직접 움직이는건 못보고 그냥 세워져있는것만 3개정도 봤다.
외국인들 진짜 많더라 한국인보다 서양인들이 더 많았음.
히다규 초밥은 저게 2피스가 만원짜리인데 진짜 감질맛나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규 맛있어서 그냥 점심도 히다규로 먹음. 만.족. 쿄야 < 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조용하고 친절하시더라 괜찮았음


돌아와서 나고야 역에서 키시멘 먹고 (그냥 튀김이 먹고싶었음)

사카에역 돌아가서 오아시스랑 타워 돌아다니다가 몬자야끼 파는곳에 웨이팅잇길래 궁금해서 이름적고 돌아다니다가 먹음
와 근데 이거 왜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시는분한테 몬자 처음이라고했는데 자기가 사카에 에서 다른 몬자집에서 알바하다가 왔는데
여기말고 또 괜찮은데 있다고 해줘서 거기가서 몬자야끼 2차로 또 먹음ㅋㅋㅋㅋㅋ
사진은 첫번째 미라이타워쪽 몬자임. 미라이타워쪽은 일찍 문닫던데 2차로 간곳은 새벽까지도 하더라
밤늦게 야식으로 먹기도 나쁘지않을듯, 맛은 비슷함 맛있게먹음

그리고 다음날 이른 점심으로 나고야역 가서 이치란 먹음
줄 1도 없음 들어가자마자 먹음 낮11시쯤임
그냥 일본여행갓으면 이치란을 한번은 먹어야 뭔가 일본 여행한 느낌나는거같아서 ㅋㅋ마지막날에라도 먹었다

먹고만 온거같은데 그래도 재밌었다 나고야는 한번더 오고싶어짐
다음에 오면 다카야마에서 1박할까 생각들더라
다카야마 진짜 분위기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