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안 해, 축제가 될 것" 인판티노 회장의 자신감, 한국 경기 열리는 과달라아라 마약 카르텔 위협 괜찮을까?

김태석 기자 2026. 3. 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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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두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아라의 치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정상적인 대회 개최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본선 첫 두 경기가 열릴 예정인 과달라아라의 치안 문제가 최근 크게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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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두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아라의 치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정상적인 대회 개최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인판티노 회장은 콜롬비아 매체 <아스 콜롬비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멕시코 현지 치안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 카르텔 관련 폭력 사건 증가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본선 첫 두 경기가 열릴 예정인 과달라아라의 치안 문제가 최근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판티노 회장은 "멕시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지만 크게 걱정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판티노 회장은 "우리는 대통령과 당국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잘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플레이오프와 이후 월드컵까지 모두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달라아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는 월드컵 본선 경기 네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두 경기가 이곳에서 열린다. 한국은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고, 19일 오전 10시 개최국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결한다. 이 밖에도 콜롬비아-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 스페인-우루과이 경기가 같은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과연 인판티노 회장의 말처럼 모든 경기가 축제 속에서 치러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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