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골프장서 두번째 암살 시도…트럼프는 안전"(1보)
김예슬 기자 류정민 특파원 2024. 9. 16. 07:08
용의자 체포돼 수사중
(서울·워싱턴=뉴스1) 김예슬 기자 류정민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에 있는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15일(현지시간) 골프를 치던 도중 그에 대한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현재 안전한 상태이다. 또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붙잡아 현재 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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