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제2의 김고은,박소담으로 불리는 무쌍 미녀 여배우 정체

조회 5992025. 4. 23.
데뷔 8년만에 드라마 '협상의 기술'로 확 뜬 유망주 배우 안현호
스튜디오 버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배우 안현호(30)가 김고은, 박소담과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이자 매력적인 '무쌍' 외모를 가진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1994년 12월 30일생인 안현호는 2017년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무산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파수꾼', '이판사판', '나인룸', '메모리스트', '월간 집', tvN O'PENing 'XX+XY', '일당백집사', Disney+ '3인칭 복수', tvN '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강철비', '1번 국도'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tvN O'PENing 'XX+XY'에서는 남녀 성별을 모두 가진 고등학생 '정재이'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안현호는 '협상의 기술'에서 M&A 팀의 홍일점이자 AI급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재무과장 '곽민정'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곽민정은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이지만, 깊은 속내를 가진 인물로, 안현호는 이러한 캐릭터의 양면적인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통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안현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포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경험을 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 버터

안현호는 안판석 감독의 전작인 '졸업'에서 김채윤 역으로 출연한 인연으로 '협상의 기술'에 오디션 없이 캐스팅되었다. 안판석 감독은 안현호에 대해 "깊이 있게 주목해서 볼수록 차원이 다르다. 진실된 연기를 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튜디오 버터

안현호 또한 "감독님이 제가 저를 믿는 것보다 더 저를 믿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현호는 '협상의 기술' 곽민정 역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버터

안현호는 '협상의 기술'을 통해 연기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고 밝히며, 앞으로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스튜디오 버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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